우리나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꽃지해수욕장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할배 할매 바위 사이로 넘어가는 해넘이가 아름다워 사진가들도 많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저 또한 많이 이곳을 찾아갔는데 제대로 된 일몰을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이번에 답답한 마음을 벗고자 무작정 떠난 꽃지해수욕장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일몰인 오메가를 만나는 행운을 있었습니다.
꽃지해수욕장은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피어나 있어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에 있는 할배 할매 바위의 애틋한 전설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곳.
나들이로 주말에 가볼만한곳입니다.
꽃지해수욕장으로 가기 전 바다 상태를 보니 일몰시간에 만조라 다리 위에서 담으려고 했으나
막상 도착을 하니 모래사장이 보이는 간조 상태~~
만조시간은 오후7시경~~ 일몰시간은 5시15분~~
그때까지는 바닷물이 들어 오지 않을 거 같아 모래사장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이리저리 다니며 소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꽃지 해수욕장.
할배 할매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시기인 요즘 주말에 가볼만한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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